제목 | 간암 담관암 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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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nfl |
작성일 | 24-06-12 19:28 |
조회 | 78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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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빠가 담관암으로 간절제 수술하시고 재발되어 항암을 하셨어요. 2년 넘게 항암하시다가 항암제 모두 내성이 생겨 중단하게 된 지 6개월 정도 되셨어요. 암요양병원에서는 이런 경우 어떻게 케어하는지 궁금합니다. 근데 한 달 전부터 속이 너무 안 좋다고 하시고 음식 섭취도 잘 못하시고 집 앞에 나가는 것조차도 너무 힘들어하세요. 위내시경해서 조직검사도 했는데 그냥 염증 정도로 아무 이상 없다고 하더라구요. 암요양병원에서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한 달 만에 살도 많이 빠지셨어요. 항암 중단한 지 6개월이나 지나서 후유증은 아닌 것 같고 왜 이런 건지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암환자요양병원에서의 케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암환자요양병원경험해보신분의 정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