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상권 유동인구·매출액 대폭 감소오프라인 매장 더 줄어든다…지자체 협력 필요성 제기 지난해 6월 30일 문을 닫은 롯데백화점마산점 1층에 불이 켜져 있다.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한 ‘나폴리 맛피아의 코리안·이탈리아 퀴진 클래스’.

수강생 연령대가 2030 중심으로 낮아지면서 이들을 겨냥한 강좌도 대폭.

서울 시내 한백화점에서 설 선물 세트가 진열돼 있다.

특히, 대형마트처럼 직매입을 늘리고 혼합 과일 상품을.

신세계백화점강남점 퍼스널 쇼퍼 룸 내부.

신세계백화점제공 국내백화점업계가 VIP(우수고객) 고객 비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일부백화점은 지난해 VIP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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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불황에 빠진백화점업계가 구매력 있는 VIP를.

길어진 설 연휴에 일부백화점과 아울렛이 명절 당일 영업에 나섰다.

지난해 추석에는 롯데와 신세계가 처음으로 명절 당일 아웃렛 영업을 결정했는데, 이번 설에는 현대아울렛도 명절 당일에 영업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본점.

선홍빛 빛깔의 한우고기가 아니라 노랗고 흰 지방 덩어리가 두드려져보였기 때문이다.

포장지를 보니 A백화점에서 보낸 등심과 불고기가 각각 한 세트씩 이었다.

등심은 떡심 주변을 중심으로 지방이 널리 퍼져 마치 돼지고기 비계를 연상.

신세계백화점강남점 퍼스널 쇼퍼 룸 내부.

일부백화점은 지난해 VIP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기까지 했다.

경기침체로 불황에 빠진백화점업계가 구매력.

국내백화점업계의 VIP(우수 고객) 비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장기 불황에 이어 고물가·고환율 시대가 도래했지만 일부백화점은 전체 매출 중 VIP의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

충성 고객이면서 구매력까지 갖춘 VIP를 모시기 위한백화점간 치열한 경쟁의 결과.

당일 아웃렛 영업을 결정했는데, 이번 설에는 현대아울렛도 명절 당일에 영업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본점은 설 당일인 29일과 30일 휴점하고, 하남점은 29일 하루만 쉰다.

신세계백화점의 11개점 점포는 28일과 설 당일인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