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승 도전' 울산 김도훈 감독 "우리는 우승을 해야 하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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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0zXd764 작성일20-08-08 16:17 조회165회 댓글0건본문
김도훈 감독은 6일 울산문수구장 기자회견실에서 오는 8일 예정된 수원 삼성과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2 2020 15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우리는 우승을 해야 하는 팀이다. 수원전을 앞두고 정신적으로 무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정규리그에서 5연승을 거둔 울산은 FA컵에서도 2연승을 따내 최근 7연승으로 급상승세로 수원을 상대로 8연승에 도전한다.
김도훈 감독은 "팀 분위기가 좋다. 선수들끼리 선의의 경쟁을 하다 보니 7연승까지 왔다"라며 "지나간 경기들보단 앞으로의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수 밸런스가 좋지만 100%는 없다. 조금씩 문제가 있지만, 선수들이 의사소통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라며 "노력의 결과로 공수 밸런스가 좋아졌다. 집중력을 계속 이어가는 게 숙제다. 선수들이 숙제를 잘 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14라운드까지 34골을 넣어 경기당 2.42골의 무서운 공격력을 과시하는 것에 대해선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공격적인 움직임에 공을 들였다. 전진 패스를 선수들에게 강조했다"라며 "선제골을 넣은 이후에도 다득점 상황을 많이 만들고 있고, 선수들이 집중력 있게 마무리를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정규리그에서 5연승을 거둔 울산은 FA컵에서도 2연승을 따내 최근 7연승으로 급상승세로 수원을 상대로 8연승에 도전한다.
김도훈 감독은 "팀 분위기가 좋다. 선수들끼리 선의의 경쟁을 하다 보니 7연승까지 왔다"라며 "지나간 경기들보단 앞으로의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수 밸런스가 좋지만 100%는 없다. 조금씩 문제가 있지만, 선수들이 의사소통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라며 "노력의 결과로 공수 밸런스가 좋아졌다. 집중력을 계속 이어가는 게 숙제다. 선수들이 숙제를 잘 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14라운드까지 34골을 넣어 경기당 2.42골의 무서운 공격력을 과시하는 것에 대해선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공격적인 움직임에 공을 들였다. 전진 패스를 선수들에게 강조했다"라며 "선제골을 넣은 이후에도 다득점 상황을 많이 만들고 있고, 선수들이 집중력 있게 마무리를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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