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포츠]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 각 팀에게 필요한 포지션은?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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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15Eg682 작성일20-08-09 20:36 조회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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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아스날, 아스톤 빌라, 브라이튼, 번리,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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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

크팰이 노리는 포지션은?

자하 얘기를 차치하더라도 팰리스는 이번 여름 가장 바쁜 클럽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 클럽은 여러 포지션에 돈을 쏟아부을 준비를 하고 있다. 그들이 목표로 하는 핵심 포지션 3개는 센터포워드, 윙어 그리고 공미이다 - 그리고 관심있는 포지션이 하나 더 있다: 그들에게 돈을 안겨줄 수 있는 포텐있는 20대 초반의 선수이다.

앞에서 말했던 세 포지션을 메꾸는데만 해도 많은 돈이 들 것 같은데, 팰리스는 젊은 센터백과 레프트백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

크팰의 스탯이 시사하는 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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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팰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어린 선수를 노리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크팰의 Best XI는 현재 29세 336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나이든 스쿼드이다.

놀랍지 않게도, 이 나이많은 스쿼드는 스프린트 횟수에서 프리미어리그 바닥을 깔고있다. 활동량 부문에서도 울버햄튼에 이어 뒤에서 2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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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진도 논의대상이다. 팰리스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2골 이상을 넣은 경기가 없다. 이 기록은 이번 시즌 팰리스를 포함해서 오직 8번만 있었던 기록이고, 이 기록을 달성한 팀이 강등되지 않은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이 호지슨의 견해

이번 이적시장에 대해 : "이번 이적시장에 어느 정도 영입이 필요하고, 특히 공격진의 보강이 절실합니다. 여기 있는 동안 공격진 문제로 정말 힘들었어요. 공격진에 젊은 선수가 오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회춘한 선수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골을 넣어줄 사람이 필요해요. 그것이 우리 클럽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자하에 대해 : "그가 떠날지 말지는 클럽에게도, 선수에게도 딜레마입니다. 만약 그가 우리와 더이상 함께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슬플 것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그를 좋아하지만, 그가 우리를 좋아하도록 만들 수는 없지요ㅠㅠ"

크팰에 필요한 부분은? by 스카이스포츠 전문가들

스카이스포츠 '찰리 니콜라스' : "이 팀은 많은 부분이 바뀌어야 한다. 너무 늙었다. 돈 좀 들듯."

스카이스포츠 '닉 라이트' : "팰리스가 시즌 막판에 무너진 것은 젊은 선수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스쿼드가 너무 노쇠해서 모든 포지션에 보강이 필요하다. 자하를 대체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겠지만 - 자하는 1경기 뺀 나머지 경기를 전부 선발출장했다 - 자하가 남더라도 공격진의 보강은 필요하다.

크팰에는 16/17시즌 이후로 두자릿수 골을 달성한 스트라이커가 없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자릿수 골을 달성했던 벤테케는 그 때의 레벨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이제는 희박하다.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해야 하고 그를 서포트 할 수 있는 활동적인 절은 선수들도 필요하다.

에버튼

에버튼이 노리는 포지션은?

안감독의 이적예산은 에너지 넘치는 박스투박스 미드필더와 왼발잡이 윙어를 영입하는데 대부분 쓰일 것이다 - 에버튼은 두 포지션을 보강하는데 £40m을 쓸 수 있다.

그리고 에버튼은 발빠른 센터백을 원하는데, 이것은 선수판매로 얼마나 많은 돈을 얻을 수 있냐에 달려있다.

에버튼의 스탯이 시사하는 바는?

에버튼은 선제골을 먹히고 시작한 경기를 다 합쳤을 때 승점을 7점 얻어내는 데 그쳤다. 강등 듀오인 노리치 시티(0)와 본머스(5) 그리고 웨스트햄(5)만이 에버튼의 아래에 있다.

에버튼은 탑 6으로 올라가기를 꿈꿨지만, 전통적인 탑 6팀으로부터 얻어낸 승리는 1번밖에 되지 않는다. 탑 6과의 12경기에서 얻어낸 승점은 8점밖에 되지 않았고 이는 리그에서 5번째로 낮은 수치이다.

이러한 패배의식과 무력함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다시 유럽대회로 돌아가는 일은 망상으로 남을 것이다.

안첼로티는 팀의 공격을 책임졌던 히샬리송을 중심으로 팀을 꾸려나갈 것이다. 히샬리송은 에버튼 전체 득점의 36.4%에 관여하며 이 부문 6위에 올랐다.

히샬리송은 전 대회 15골로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함께 팀내 득점 선두에 있지만, 팀내 득점 3위가 3골밖에 넣지 못한 베르나르두이기 때문에 골을 더 많이 넣어줄 필요가 있다.

안첼로티의 견해

이번 이적시장에 대해 : "우리는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 팬 여러분도 그렇고 스쿼드의 발전이 필요한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새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 보강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이적시장이 10월 5일까지 열려있긴 한데 시즌이 시작되는 8월 중순까지 스쿼드를 완성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가능하다면 최고일테지만요.

에버튼에 필요한 부분은? by 스카이스포츠 전문가들

스카이스포츠 '벤 그라운즈' : "이번 시즌은 에버튼에게 실망스러웠어요. 마지막 경기 강등권 본머스에게 지면서 강등된 3팀을 상대로 안좋은 결과를 얻어냈죠. 그 경기 전까지 안첼로티는 맨시티, 아스날, 첼시, 토트넘, 울버햄튼에게 당한 원정패배로만 욕먹었는데 마지막 경기를 지면서 어느 팀에게라도 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웠죠.

12위를 기록하면서 16년만에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고, 이적시장에 많은 숙제가 놓여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픽포드의 폼도 고민거리입니다. 마르틴 스테켈렌버그까지 아약스로 돌아가면서, 안첼로티는 잉글랜드의 No.1 골키퍼와 경쟁시킬 선수를 찾아야 할 겁니다.

지브릴 시디베의 임대는 이번주에 종료되는데, 샬케로 임대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존조 케니의 거취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안첼로티와 풋볼 디렉터 마르셀 브랜드는 10월초까지 얼마나 많은 이적자금이 추가될 것인지 파악한 다음 영입전에 참여할 겁니다."

스카이스포츠 '비니 오코너' : "레이튼 베인스가 은퇴했습니다. 에버튼에게 있어 환상적인 선수였죠. 베인스가 에버튼에 기여한 바를 보고있으면, 팀의 보강이 제대로 이루어졌던 옛날 생각이 납니다.

최근에, 에버튼은 이적시장에서 우왕좌왕하고 있어요. 안첼로티와 브랜드가 보강이 필요한 부분을 확실히 한 다음에 적절한 영입을 할 필요가 있어요. 이번 시즌을 보면, 에버튼이 지금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보일거에요. 피지컬 좋은 선수들이 필요하고 이드리사 게예와 같은 박스투박스 미드필더가 필요해요.

그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에버튼이 사햄의 호이베르그와 대화를 시도하고 있었는데 그 선수의 마음이 토트넘으로 떠나버렸죠.

나폴리의 알랑도 에버튼과 링크가 나고 있습니다. 안첼로티와 밑에서 뛰었던 이 선수는 근데 29살이나 먹어서 나중에 되팔 수 있는 가능성이 거의 없죠. 그래서 에버튼의 영입 정책과 맞지 않아 보입니다.

여기 말고도 필요한 포지션을 말하자면 먼저 오른쪽 윙어가 있겠네요. 에버튼이 현재 사수올로의 제레미 보가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영입하기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메이슨 홀게이트, 마이클 킨, 예리 미나와 경쟁할 발빠른 센터백도 에버튼이 원하는 걸로 압니다. 릴의 가브리엘 마갈레스를 주시하고 있긴 한데 상황이 잘 풀리고 있진 않다고 하네요."

풀럼

풀럼이 노리는 포지션은?

풀럼은 이번에 마지막으로 승격을 확정지은 팀이지만 스콧 파커 감독은 지난 몇달동안 승격 이후의 일을 계획하고 있었을 겁니다. 플레이 오프 승자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많지 않기 때문이죠.

그는 아마 두 가지 영입 명단을 꾸렸을 겁니다(승격했을 때 영입명단, 잔류했을 때 영입명단). 그리고 더 좋은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있을 겁니다.

풀럼은 지난 번 프리미어리그에 있었을 때 잔류를 위해서 £100m이 넘는 돈을 사용했지만 물거품이 되고 말았죠. 이번에는 더욱 더 신중하게 영입을 해야합니다. 물론 다음 시즌에도 활약할 기존 선수들이 있겠지만 영입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흥망이 가려질 것입니다.

풀럼의 스탯이 시사하는 바는?

지금까지 플레이오프를 통해 프리미어리그에 도달한 팀 중 56%가 한 시즌만에 바로 강등되었습니다. 바로 2년 전 풀럼이 그랬죠.

지난 시즌, 풀럼은 이적시장에서 £100.8m을 사용했는데 감당하기에 벅찬 금액으로 보였습니다. 이번 시즌 아스톤빌라가 £152.7m을 사용해서 기록을 깨기 전까지 풀럼은 승격시즌에 가장 많은 돈을 사용한 클럽이었습니다.

잔류는 힘들지만, 가능합니다. 이번 시즌만 보더라도 빌라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를 통해 올라왔지만 잔류에 성공했고, 셰필드는 많은 돈을 쓰지 않고도 9위에 안착했습니다.

스콧 파커의 견해

2년 전과는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 것에 대해 : "지난 번에는 실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번과 다르게 접근해야 돼요. 전 먼저 지금까지 우리가 해낸 일들에 대해 기뻐하고 싶네요. 우리는 지난 번의 실수를 이해하고 그 실수로부터 배울 것입니다. 우리는 먼 미래를 바라보고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풀럼에 필요한 부분은? by 스카이스포츠 전문가들

스카이 스포츠 '시메온 골렘' : "풀럼은 확실히 2018년 승격했을 때보다 나은 스쿼드를 지금 가지고 있어요. 그 때는 스쿼드가 너무 약해 보강이 필요했고 풀럼은 많은 돈을 부었지만 그 열매는 달콤하지 않았죠.

일단 강등 이후에 다른 팀으로 임대갔던 선수들이 다시 돌아올지 여부가 궁금하네요. 장 미카엘 세리와 프랭크 앙귀사같은 선수들 말이에요.

풀럼은 이번 시즌 임대로 활약했던 이반 카발레이로와 앤써니 녹허트, 바비 레이드 같은 선수들을 완전영입하는데 성공했어요. 하지만 스콧 파커는 사햄에서 임대와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해리슨 리드의 영입까지 원하고 있을 거에요.

지난 번 승격했을 때와 달라지길 바랍니다. 아직까지 스콧 파커에게 주어지는 이적 예산이 어떨지 봐야하겠지만 수비진의 보강은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센터백과 라이트백이요.

스카이 스포츠 '리암 로시니어' : "보강이 필요합니다. 승격했을 때, 지금까지 하던 플레이를 계속하고 싶어할 것이고 스콧 파커는 철학이 확고한 사람인 걸 압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더욱 좋은 수비수가 필요합니다.

프리미어리그에는 1대1에 능한 선수들이 많기에 수비지능과 견고함을 가진 선수가 필요합니다. 지난 번에는 이런 유형의 선수들이 없어서 강등을 피할 수 없었죠.

리즈 유나이티드

리즈가 노리는 포지션은?

리즈가 1부리그에 올라왔지만 많은 돈을 쓸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들은 아마 £10m 정도 가격의 선수로 3 포지션을 보강할 것이다 - 센터포워드, 윙어, 센터백.

그들은 키퍼 또한 필요한데 앞서 말한 포지션보다는 적은 돈을 쓸 것이다.

리즈의 스탯이 시사하는 바는?

리즈는 16년만에 1부리그에 돌아왔다. 그들은 프리미어리그의 주류였지만 2003/04시즌 강등당하였고 2006/07 시즌 3부리그로 강등당해 3시즌을 보냈다.

2018/19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의해 아깝게 자동승격을 놓친 리즈는, 10번의 도전만에 드디어 챔피언쉽을 탈출하게 되었다.

리즈는 2위 웨스트브로미치보다 10골을 덜 실점하였고 임대로 데려온 벤 화이트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벤 화이트는 리그 인터셉트 부문 1위이고 팀내 볼 탈취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안드레아 라드리짜니(구단주)의 견해

그의 야망 : "저는 확실한 비전이 있습니다. 일단 앞으로 3년동안은 잔류하는 데 목적을 둘 것이고, 3년 잔류에 성공한다면 탑 6의 바로 아래 포지션을 노릴 것입니다. 그게 제 목표입니다."

코로나 사태와 투자에 대해 "우리는 환상적인 성공을 맛보았지만 코로나로 인한 재정적 타격이 큽니다. 그래서 구단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생각입니다."

리즈가 최고이적료 기록을 깰 가능성에 대해 : "우리 최고이적료 기록이 어떻게 되죠? [£15m짜리 윙어] 엘데르 코스타인가요? 네, 그 기록은 금방 깨지겠네요."

리즈에 필요한 부분은? by 스카이스포츠 전문가들

스카이 스포츠 '시메온 골램' : "급한 불부터 끄는 것이 비엘사의 목표이고 새로 영입될 선수들은 감독의 전술을 잘 수행할 수 있는지를 비엘사에게 보여야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패트릭 뱀포드의 업그레이드를 바라지만 뱀포드가 리즈에서 맡은 역할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습니다. 만약 영입이 되더라도 뱀포드와 같은 역할을 맡을 것입니다.

벤 화이트를 데려올 수 없다면 리즈에게 큰 구멍이 될 것이기 때문에 센터백 영입이 가장 절실합니다. 그래도 맨체스터 시티의 잭 해리슨의 임대가 연장되었다는 것은 리즈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많은 영입을 기대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새로 영입될 선수들이 팀의 플랜A에 들기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특히나 이번 여름은 짧으니까 말이에요. 스쿼드의 뎁스를 두껍게할 필요가 있어 보이지만, 비엘사는 작은 스쿼드를 운용하는 것을 좋아하고, 프리미어리그는 챔피언쉽리그보다 8경기가 적기 때문에 팀의 결속을 다지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레스터 시티

레스터가 노리는 포지션은?

레스터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이후로 계속 스쿼드를 강화시켜왔다. 리그 마지막 슬럼프로 인해 챔스를 놓쳤지만 레스터 시티는 이번 여름 많은 돈을 쓸 수 있다.

레스터는 공격진의 3가지 포지션을 강화하기 위해 돈을 풀었다: 먼저, 브랜단 로저스는 바디의 짝으로 뛸 스트라이커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중이다. 두번째로, 레스터는 마레즈를 맨시티로 보낸 이후로 그를 대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번에 양쪽 사이드에서 플레이 가능한 자원을 노릴 것이다. 세번째로, 로저스는 메디슨 옆에서 뛰어줄 강인한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를 원한다.

수비진을 보자면 레스터는 해리 매과이어가 맨유로 떠난 이후 이적시장에서 몇몇의 센터백을 물색했다. 이번에는 영입이 이루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레스터는 벤 칠웰이 만약 떠난다면 그의 대체자를 찾을 것이다.

레스터의 스탯이 시사하는 바는?

레스터는 리그 중단 전까지 3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함으로써 챔스티켓을 놓치고 말았다.

흥미롭게도, 레스터 시티는 시즌의 92.1%의 기간동안 챔스권에 있었고 맨유는 겨우 6.2%의 기간동안 챔스권에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맨유가 웃었다.

그들이 추락한 데에는 부상이 크게 작용했다. 플레이메이커 제임스 메디슨이 부상당했고, 벤 칠웰과 히카르두 페레이라도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로저스에게는 골든부츠 수상자인 제이미 바디와 미드필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준 윌프레드 은디디가 있다 - 은디디는 태클과 인터셉트 부문에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로저스의 견해

그의 계획에 대해 : "우리는 공격진을 강화해야 합니다. 우리는 막판에 수비진 4명 중 3명이 나가리 되면서 리그를 말아먹었습니다. 어느 팀이라도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미끄러질거에요. 그래도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공격진에 더 많은 창의성과 날카로움을 불어넣을 겁니다."

레스터에 필요한 부분은? by 스카이스포츠 전문가들

스카이스포츠 '롭 도르셋' : "브랜단 로저스는 시즌 내내 그들이 배워가고 있는 젊은 팀이라고 했지만, 코로나 락다운을 통해 알 수 있었던 것은 레스터가 선수자원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로저스는 훌륭한 Best 11과 Best 13을 가지고 있지만, 부상이 발생했을 때 그 부분을 메꿀 뎁스가 부족합니다. 물론 저는 로저스가 단장에게 레스터의 뎁스에 대해 호소하고 있는 것을 압니다. 로저스는 지난 시즌 매과이어를 떠나보내고 대체자 영입을 실패했을 때 좌절했죠. 구단측은 이적시장에 적당한 매물이 없고 영입명단에 있던 제임스 타코우스키나 나단 아케에게 오버페이하기는 싫다고 하였으니까요.

레스터의 영입정책에는 변함이 없겠지만 이제 레스터가 유로파리그에 진출했고 다음 시즌 더 많은 경기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부상당한 Best 11을 대체할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정말로 필요해 보입니다."

[후략..]

출처: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65/12036095/premier-league-transfers-what-does-every-club-need-this-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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