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하는 스캇의 제작자, 트래비스 스캇에 대해서 알아보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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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n931682 작성일20-08-27 07:11 조회194회 댓글0건본문
본명 자크 저만 웹스터 2세로 휴스턴에서 태어난 트래비스 스캇은 어려서부터 힙합에 관심이 많았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부터 전문적으로 힙합을 하겠다고 결심하고 부모님의 허락도 없이 무작정 친구 집으로 떠났다.
그의 부모님은 그가 대학을 다니는줄 알고 돈을 대줬지만, 그는 마이크와 아파트, 식비에 돈을 전부 썼고, 그 사실을 안 부모님은 그에게 더이상 돈을 대주지 않았다.
그렇게 뉴욕에서 음악도 올리고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열심히 작업을 하였지만, 결국 돈이 부족하고 인기도 없자, 그는 4개월만에 휴스턴으로 갔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스캇의 폰에는 무수한 알람이 울렸고, 그중에는 그당시 유명 래퍼인 티아이가 있었다.
티아이는 작업실과 마이크, 의식주를 대주며 그가 작업에 집중할수 있게 도와주었고, 그러자 자신의 우상인 칸예웨스트가 그를 접하게 되었고, 그가 만든 회사 굿 뮤직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하며 떠오르는 스타가 되었다.
그해 신인을 뽑는 XXL ㅆ이퍼에 뽑히면서 너무나도 빨리 스타가 되어서 사람들은 그가 초심을 잃을까 걱정을 했다
사실 스캇은 처음부터 고유의 오토튠을 사용하는 래퍼가 아니였다. 초창기 랩은 정말 평범하기 짝이없는, 일반 래퍼들과 다를꺼 없는 스타일이였다.
자신의 두번쨰 앨범인 Days Before Rodeo가 나오고, 수록곡인 Mamacita와 Don't Play가 우리가 아는 스캇의 스타일이다. 쪼개지는 박자와 기계적인 오토튠을 이용해 소리를 이으려는 스캇의 스타일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그전까지의 오토튠랩은 랩 못하는 사람들의 꼼수, 한물간 스타일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가 오토튠으로 대박을 치자, 오토튠 트렌드가 전세계로 뻗어 나갔다.
그 다음 앨범 Birds in the Trap의 수록곡 Goosebumps와 Pick Up the Phone까지 1위를 차지하면서, 그는 사실상 미국의 톱스타가 되었다.
일단은 여기에서 끝내고 반응이 좋으면 아스트로월드, 스캇 조던과 그의 머천들에 대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첫글이여서 오타와 실수가 많을수도 있으니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